경주 지진이후로 관광객이 줄었다고는 하지만아직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평일은 물론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습니다. 오늘은 경주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에 대해서 소개할까합니다.이곳의 이름만 들으면 뭐 연구하는데라고 생각들겁니다. 네 연구하는곳 맞습니다. 그런데 연구뿐만아니라 일반인들이 구경할수도 있는곳입니다.왜 유명한지 일단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이번 가을단풍놀이 갔을때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물론 실제로 보면 더 이쁘고요단풍지는 가을만 이쁜게 아니라 봄,여름, 겨울 각 계절마다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곳이 바로 여기 산림환경연구원입니다. 관광지는 보통 요금이 있기 마련이지만여기는 연구원! 구경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출입가능 시간은 하절기 동절기 모두 오전 9시..
요즘 경주의 핫플레이스가 어디인가 물어보면 모두들 황리단길을 말할겁니다.서울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으면 경주에는 황리단길이죠. 옛날의 멋스러움이 살아있는 이곳에는 매일같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터미널에서는 얼마 안걸려서 걸어가기 좋은 이곳.하지만 차끌고 오신분들은 항상 걱정인게 주차걱정이죠? 오늘은 황리단길과 경주의 주차장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차장소는 많고 싸다. 주차비를 아끼지마라. 관광지에 주차비 원래 비싸잖아요. 그래서 주차비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요.거기다 주차장없는 식당이 많아서 곤란한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걱정할거 없습니다. 경주는 주차비가 쌉니다. 노상은 보통 30분당 500원이고 일반 주차장도 30분에 1000원정도입니다. 생돈같아서 아까울순있지만 도시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