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부만 열심히해놨다고 끝이아닙니다.
시험 주의사항을 꼭 기억해서 그날 당황해서 멘붕오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수험생뿐만아니라 수험생 가족분들도 꼭 알아야할 주의사항들이 무었인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반입가능 물품? 준비물은 무었이 있을까?
공부할때는 이색저색 다양한 팬으로 공부하지만 시험에서는 다릅니다. 각종 부정행위들이 많아서 그것들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해서 그렇습니다.
반입가능 물품
필수 : 신분증 , 수험표
가능 : 흰색 수정테이프(없을시 감독관에 요청가능, 수정액 사용불가), 검은색 연필, 지우개,
아날로그 시계 ( 전자시계는 사용 불가)
-색이있는 펜, 특히 빨간색은 사용이 불가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는 시험실에서 지급함
반입불가 : 핸드폰, 디카, MP3 이런건 너무나 당연한것이고요.
계산기, 스마트워치, 전자시계, 연습장, 개인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
이렇게 반입불가 물건들이 많지만 꼭 시험장에는 사용하려는 학생들이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수능 전날 예비소집일 꼭 가야하나요?
네! 가세요 무조건.
대부분의 학생들이 집과는 거리가 있는 학교에 배치되었을겁니다.
잘모르는 학교라는 말이죠.
학교이름이 비슷한곳도 많고, 가는길이 헷갈릴수도 있고, 각종 변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에이 설마?
매년 시험장 잘못찾아서 경찰차타고 가거나 입구에서 거절당하는 학생들이 뉴스에 나오는거 보셨죠?
반드시 그 학교에가서 몇층 어느교실인지 확인하고 본인 자리까지 확실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능당일날 그냥 가기만 하면 된다?
스케줄을 다시한번 정확히 확인하세요.
입실가능시간 8시 10분
적어도 여유있게 30,40분전에 도착해서 정신집중, 늦으면 시험도 못칩니다
8시10분부터 감독관이 들어와서 주의사항 및 준비물들을 지급해줍니다.
혹시 반입금지 물품이 있으면 그냥 가방에 넣지말고 감독관에게 반납하고 시험후에 돌려받으세요.
괜히 문제거리 만들기 노노노
그리고 옷주머니, 가방을 꼭 확인해서 내가 몰랐던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꼭
첫시험 시작은 8시 40분
입실가능이 아니라 시험시간이기 때문에 8시10부까지는 무조건 도착해야합니다.
1교시 미선택자도 8시 10분까지 도착해서 대기해야합니다.
이런것도 부정행위일까요?
부정행위자는 매년 있어왔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몇백명이요.
일부로 부정행위를 행한 사람도 있지만 본인도 모르게 한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전자기기 소지, 탐구영역 선택위반 사례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험종료 종이 울린 다음에도 답안지를 작성하는것도 부정행위입니다.
감독관이 뭐라하지 않아도 다른 학생들이 고발할 수 있으니 절대 금물.